[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건물주'가 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이 카페 창업을 위해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동 명의다. 정확하게 5대5로 했다"며 "건물이 아니라 구옥"이라고 겸손함을 표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제이쓴의 부모와 함께 해당 건물을 찾았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서울 입성이냐", "내가 산 것보다 더 좋다"고 감격했다.
제이쓴 역시 감격하긴 마찬가지. 그는 "첫 집이라 너무 좋았다. 뭐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카페로 공사할 거니까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