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우, 김병철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영화 '이웃사촌' 측은 정우, 김병철이 오늘(2일) 오후 10시 40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이웃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웃사촌'의 도청팀 정우, 김병철 그리고 이웃사촌처럼 절친한 친구 딘딘과 슬리피가 함께한다. 최고의 이웃은 누가 될지 치열한 웃음 대결을 펼친다.
이에 정우와 김병철은 영화 '이웃사촌'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나만이 갖고 있는 비밀스러운 특기까지 뽐내며 영화를 뛰어 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응답하라 1994'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정우의 모습과 '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그랜절을 재현하는 김병철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웃사촌' 측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