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의 면모가 공개되며 Mnet ‘캡틴(CAP-TEEN)’ 2회 출연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응원 투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Mnet ‘캡틴(CAP-TEEN)’ 첫 방송 이후 온라인 투표 결과 1등은 강다민, 2등 한별, 3등 조아영, 4등 강힘찬, 5등 김준수, 6등 송수우, 7등 오서현 순이었다. 캡틴 온라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와 10대 전용 SNS ‘오잉’에서 진행 중이며, 투표 결과는 누적되어 파이널 미션에 반영된다.
한편, 10대만을 위한 SNS ‘오잉’이 플랫폼으로 선택된 배경에도 관심이 모인다. 온라인 투표는 매일 1회씩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십대 전용 SNS ’오잉’에서는 10대들만이 다시 한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어, 최고의 십대를 선발한다는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십대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 이에 따라 십대들만의 ‘인기 투표’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재능평가에서 합격한 참가자들의 팀 미션이 펼쳐진다. 팀 미션을 앞두고 부모와 십대의 열정적인 레이스가 예고된 한편, 예상 외의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net에서 방송되며 10대 전용 SNS ‘오잉’을 통해 10대들만의 투표는 물론 미방영된 비하인드 영상이 매주 독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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