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지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개월을 향해 가는구나. 시간이 참 빠르다"라며 D라인을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분 좋은 오늘, 음식도 진짜 굿. 둘이서 메인 3개 시키고 다 먹었다. 난 대식가였다"며 "7개월 반 된 지금 체중계 고장났나? 뽁뽁이는 1kg인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다음은 황지현 글 전문
벌써 8개월을 향해 가는구나~ 시간이 참 빠르다. 뽁뽁이 땜에 여기 저기 마싰는거 대접 많이받고, 오늘도 프렌치 가서 스테이크 먹고ㅎㅎ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고기 고기 고기~ 뽁뽁이 덕에 엄마 호강해효ㅎㅎㅎ 코트도 부츠도 드디어 개시 개시~!
기분좋은 오늘~음식도 진짜 굿~! 둘이서 메인 3개 시키는거. 근데 다 먹은거. 난 대식가였다...ㅎㅎㅎ
7개월 반 된 지금 .. 체중계 고장났쩌여?ㅋㅋㅋ 뽁뽁이는 1kg인데여?ㅎㅎㅎ 내사랑 희선띠~고마와. 잘먹고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다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