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가 다시 돌아왔다.
1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인기 캐주얼 액션 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는 피처폰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슈퍼 액션 히어로’ IP를 기반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게임으로, 단순하고 코믹하게 그려진 히어로 캐릭터가 낙서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운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의 배경이 낙서 세상인 만큼 장난으로 그려 넣은 듯한 단순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반면, 수십여 가지의 스킬과 연속기 등 화려한 액션들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탭과 스와이프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만으로 더욱 짜릿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히어로 캐릭터의 비주얼과 다양한 기능을 더해주는 마스크 시스템도 전작에 비해 한층 더 발전시켜, 수집과 꾸미는 재미를 통해 다방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유저들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각종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같은 기간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서도 푸짐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누적 참여 결과에 따라 유튜브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흔한 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마스크까지 선물로 지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