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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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X박태환, 화면 너머로 느껴지는 잘생김…영상통화로 전한 근황 (뭉쳐야 찬다)

기사입력 2020.11.29 20:11 / 기사수정 2020.11.29 20:1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 부상으로 빠진 김요한과 박태환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재활 중인 박태환과 김요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은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다더라. 미남들 중에 이대훈 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김요한, 박태환과 동시에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허재는 "지금 보니까 여기 있는 애들이 인물이 확 빠지네"라며 말했다. 김요한은 "요즘 재활해서 잘 걸어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태환 또한 "회복 속도가 빨라서 잘 다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이 "방송 잘 보고 있냐"라고 묻자 박태환은 "매일매일 보고 있다. 오늘 저녁에도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주가 "빨리 공격수도 복귀해야지 자리 없어질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요한이 "요즘 병현이 형이 잘한다는 소문이 많더라"라며 얼결에 수혜자가 된 김병현을 언급했다. 

이에 김병현이 영혼 없는 목소리로 "얼른 낫고 오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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