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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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게임스 '찐삼국', 12월 3일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0.11.27 17: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스버드게임스는 모바일 명품 전략 삼국지 ‘찐삼국’을 오는 12월3일부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황정민과 함께 찐재미를 알리고 있는 ‘찐삼국’은 실사적인 삼국 고전 스타일로 삼국의 전장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 터치로 모든 진행이 가능한 편의성과 방치만으로 충분한 성장을 지원하며, 천계쟁패, 한중쟁패, 지존티어, 3v3쟁패 등 다양한 PvP, PvE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버 오픈 7일부터는 연맹전, 영지 쟁탈전, 통합 서버 국가전까지, SLG 플레이 모드로 천하 제패를 향한 행보에 나설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정식 런칭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한국 지역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홍콩 대만 등의 해외 버전을 즐기고 있던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삼국 소재에 대한 선호도가 강한 국내 이용자들에게 전략성 넘치는 국가전과 신마(神魔)로 각성한 독창적인 삼국 영웅들은 매력적일 것임을 확신한다. 곧 런칭할 찐삼국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찐삼국’의 사전예약이벤트는 정식 런칭 전까지 계속된다. 출시전까지 사전 가입자 전원에게 4대 미인 초선 카드를 증정하고, ‘찐삼국'에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유저분들에게 출시 후부터 사용 가능한 특별한 쿠폰도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 페이지와 미니게임을 통해 갤럭시Z 폴드, 아이폰 12 프로맥스, 구글기프트 카드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스버드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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