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울프' 이재완과 1대 1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27일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에서 프로게임 팀 T1 소속 스트리머로 활약 중인 ‘울프’ 이재완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낵포에 따르면 12월 17일(목)까지 울프 간식 박스 구매자 중 랜덤 추첨하여 18일에 대상자 선정 후 울프와 1대1로 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울프와 함께 하는 롤 이벤트 경기는 12월 28일에 진행된다.
또한, 울프 간식 박스 구매자들은 울프 선수 전용 스티커 팩이 제공되며, 이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울프 선수 사인이 동봉되어있다. 이 밖에도 울프 간식 박스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울프’ 이재완 스트리머는 “이번 간식 박스 구성에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려 했다. 게임을 즐기는 팬분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가격을 맞추려 노력했고 스낵포와 함께 어느 때나 즐겁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박스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다.
한편, 울프와 팬들이 함께 기획에 참여한 울프 간식 박스는 ‘게이머를 위한 간식’이라는 컨셉으로 총 5가지 종류(달달, 짭짤, 쫄깃, 인기, 럭셔리)의 간식을 큐레이션 한 상품이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앞으로 개인의 선호도와 특별한 컨셉을 담은 간식 큐레이션 박스를 선보여 누구나 입맛에 맞는 간식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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