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지혜가 이세영의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못생겼다'는 악플 때문에 개그를 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성형 수술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유튜브를 보고 화장을 공부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지만, 계속되는 악플에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
유튜브를 통해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힌 이세영은 "개그우먼인 걸 모르는 상태로 만나서 여자로서 사랑해줘서 처음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반대여도 눈 성형 수술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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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