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의 배우 한지효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한지효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가진 아티스트다.”면서 “한지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지효는 웹 예능 ‘리얼 하이 로맨스’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고, 이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에 출연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에서는 안정적이고도 밝고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한지효는 “자유롭지만 가볍지 않은 진지함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더 많은 작품에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지효와 새로운 시작을 알린 S&A 엔터테인먼트는 신현종, 전국향, 이지하, 임휘진, 조덕회, 장성윤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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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