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최근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배우 이유리가 "5명의 자녀를 가질 계획"이라고 가족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유진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히던 중 "지금 생각으로는 5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며 촬영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유리에게 '육아 상담'을 해줘 한바탕 폭소가 일었다. 현재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셋째를 임신하고 있다.
또한 자녀 계획 외에도 이유리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신혼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사진=이유리 ⓒ헤븐리 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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