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혜영이 훌쩍 자란 자녀들과 산책을 즐겼다.
정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뒷산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요. 낙엽들도 우수수. 맨 마지막 사진은 아이들이 만든 바위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가을 산책을 즐기는 정혜영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큰 키를 자랑하는 자녀들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가을 산 속에서 한 편의 화보를 완성한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정혜영의 여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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