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A매치 기간 이후에도 다시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각) 열리는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위고 로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세르주 오리에-토비 알더베이럴트-에릭 다이어-세르히오 레길론,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무사 시소코, 손흥민-탕귀 은돔벨레-스티븐 베르흐베인, 해리 케인이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A매치 주간에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해 멕시코전과 카타르전 모두 활약한 뒤 곧바로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이외에도 각국 대표팀에 차출됐던 케인, 토비, 오리에 등 기존 주전 자원들이 모두 그대로 선발 출장하게 됐다.
선발 출장이 유력했던 가레스 베일은 일단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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