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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사랑과 박은혜가 의문의 만남을 가졌다.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는 차민준(윤현민 분)의 누나이자 유명 방송인 차이현(박은혜)이 누군가에게 쫓긴 뒤 불길에 휩싸이는 절박한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후 차이현이 불길 속에서 만난 사람은 놀랍게도 강해라(김사랑)였다. 두 사람의 옆에는 누군가의 알 수 없는 중년 남자가 갓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복수해라'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