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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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알렉사·에이스(A.C.E), '디어 투모로우' 출격…홍보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0.11.20 17: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K-POP 페스티벌 브랜드 KAMP의 새로운 캠페인 ‘DEAR TOMORROW(디어 투모로우)’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20일 오후 KAMP 측은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가 오는 22일 오후 9시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지스타 2020’의 온택트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인 KAMP가 지스타와 함께 ‘지스타2020’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이자 세계 최고 규모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선보일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디어 투모로우’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모모랜드, A.C.E(에이스), 알렉사(AleXa)의 홍보 영상도 공개됐다. 이들은 “여러분도 ‘디어 투모로우’ 공연을 통해 저희와 함께 힐링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캠페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는 코로나 장기화 시대에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캠페인으로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 대구보건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모모랜드, 알렉사(AleXa), A.C.E(에이스)를 비롯해 손승연, T1419, 밴디트, 고스트나인(GHOST9), MCND, 베리굿 등 K-POP을 대표하는 총 9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꾸민다.

‘디어 투모로우’ 공연은 22일 오후 9시 트위치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23일 오후 2시와 6시, 10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을 지켜보는 팬들은 채널 내 도네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AMP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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