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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전설 용병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 4종 추가…시즌2 스토리 완결

기사입력 2020.11.20 09: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브라운더스트가 전설 용병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와 유저들을 위한 푸짐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20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 4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력자 4종의 주인공은 먼저, 5성 마법형 벨페른의 조력자 ‘엘마하브’이다. 엘마하브는 게으름의 끝판왕인 최초의 뱀파이어로 벨페른을 키우고 교육하며 흡혈귀로 만든 인물이다. 5성 공격형 발제의 조력자 ‘헤르게아’는 발제의 여동생이자 시녀장으로 발제의 뒤에서 여러 가지 뒷공작을 펼친다. 벨페른을 제거하고 발제를 밤세계 최고의 지배자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5성 방어형 마모니르의 조력자 ‘리바이델’은 사해 군주 크라켄의 딸로, 사해가 위기에 빠졌을 때 마모니르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후 지병이 악화되어 사망한 마모니르와 영혼의 일부를 공유하게 된다. 5성 지원형 아스모드의 조력자 ‘포르티시아’는 서큐버스들의 시조이자 전대 리아실의 영왕으로, 그녀의 절대적인 매료에 빠져들지 않는 아스모드와 누가 먼저 상대에게 넘어가는지 내기 중이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 시즌2는 밤세계로 향하는 통로가 이어지고, 그 통로를 통해 빠져나온 거대한 힘의 지배자 도미너스 옥토와 황태자 아델의 마지막 이야기를 끝으로 완결된다. 

게임 내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결투장과 신성 결투장의 전투 속도가 최대 3배속까지 지원되며, 광폭화 및 전투 강제종료 시점이 앞당겨졌다. 여기에 용병과 조력자, 코스튬의 보이스 업데이트를 진행, 일본어와 한국어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점핑퀘스트의 미션과 보상이 추가됐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스킬북과 전설 용병 능력강화 비약 등 희귀 아이템과 전설 용병인 벨페른과 마모니르 중 1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설 용병 10회 계약 시 1회가 추가로 주어지고 용병 경험치 강화시 슬라임 경험치가 1.5배 제공된다. 또, 총 두 번에 걸쳐 무료로 전설 용병 스킬 전수 기회가 10회 가능하다.

여기에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회 무료 계약이 가능하고, 매주 제공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스킬북 조각과 전설 스킬 전수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결전의 날 이벤트도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10% 할인된 비용으로 영혼장비 소환이 가능하고, 인기 5성 방어형 용병 ‘바인’의 TS(Trans-Sexual) 코스튬이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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