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야마카시(Yamakasia)는 아프리카어로 '초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고도의 기술이다.
극한의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는 유럽 쪽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프랑스에 야마카시 아카데미가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3만 명이 넘는 팬이 있을 정도로 떠오르고 있는 스포츠다.
야마카시의 기본 기술로는 기계체조, 암벽등반, 낙법 등이 있다. 이를 배우기 위해 담벼락을 뛰어올랐다 내리기, 육교 위에서 평행하게 서있기 등을 연습하기도 한다.
[사진=2004년 야마카시 배우기에 도전한 배우 정시아의 모습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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