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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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지금정성 팀, 어벤져스 기대했는데 아쉬워" (트롯신2)

기사입력 2020.11.18 21: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2' 장윤정이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의 무대가 아쉽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가 팀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가 등장했다. 네 사람은 '지금정성'이라며 팀을 소개했고, 정수라의 '환희'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남진은 "솔로로도 잘하지만, 이렇게 사중창 하는 걸 보고 놀랐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칭찬했다.

장윤정은 "전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것 같다. 어벤져스 같은 느낌을 기대하면서 봤는데, 솔로무대 보다 본인들의 개성이나 장점을 못 보여준 것 같다. 동선도 어색하고 산만했다.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금정성 팀은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65%의 선택을 받았고, 이를 본 트롯신들과 참가자들은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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