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윤정수와 남창희가 반전 브레인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그날들'의 김산호와 루나, '미스터 라디오' DJ 윤정수와 남창희가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윤정수가 의외의 브레인이다. 아이큐가 학교에서 전교 2등이다. 아이큐가 137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남창희도 수능에서 언어영역 두 문제만 틀렸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대한외국인' 문제가 언어와 관련이 많지 않나. 제가 언어영역에서 딱 두 문제만 틀렸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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