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심수창, 메이저리거 김광현, 개그맨 박성광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자랑한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혁, 심수창, 김광현, 박성광이 오늘 녹화에 임했다. 11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박현선 씨와 1년 연애 끝에 12월 26일 결혼한다. 박성광은 이솔이와 지난 8월 결혼했다.
심수창은 지난해 LG트윈스에서 은퇴,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광현은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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