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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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엄지원vs박하선, 베이비 시터 두고 경쟁

기사입력 2020.11.17 21:34 / 기사수정 2020.11.17 21: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산후조리원' 엄지원과 박하선이 라이벌이 됐다.

17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 6회에서는 오현진(엄지원 분)과 조은정(박하선)이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진은 친정 어머니 김남례(손숙)가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갑작스럽게 베이비 시터를 구하게 됐다. 오현진은 조은정에게 조언을 구했고, 조은정은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이때 최혜숙(장혜진)은 조은정에게 능력이 뛰어난 베이비 시터가 일자리를 찾는다고 말했고, 오현진은 "제가 더 간절합니다"라며 면접을 보겠다고 말했다.

오현진은 '치열한 육아의 세계에 따듯한 조리원 동기는 없었다. 그저 운명의 적수만 있을 뿐'이라며 생각했다.

특히 최혜숙은 "뭔가 단단히 착각들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면접은 그분이 보실 겁니다. 어느 집을 선택하실지는. 그분의 뜻이지요"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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