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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VOS 박지헌이 아내만의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박지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에게 여자는 등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정말 긴 세월 수도 없이 강조했는데 결국은 제가 해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헌은 아내의 운동을 직접 도와주고 있는 모습. 운동으로 만든 박지헌의 탄탄한 팔근육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지헌은 "저 동작은 등이나 척추기립에도 좋고 어깨 뒤쪽까지 좋아지는! 제생각에 여자에게는 정말 최고로 좋은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저의 6개월 홈트가 어느새 가족들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지헌은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박지헌 글 전문
운동안할려고 맨날 도망다니던 아내에게 여자가 등운동은 꼭해야되는운동이라고 정말 긴세월 수도없이 강조했는데 결국은 제가 해냈습니다!!ㅎ
일상생활에서 몸앞쪽에 근육들은 많이 사용을하지만 등이나 어깨등 몸뒤쪽에 근육들은 사실 그렇게 많이 쓰이질않죠. 특히 큰근력을 요구할일없는 이시대는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때가되면 오십견이나 척추변형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되는것.
특히 여성에게 그런관절질환이 더 많은걸보면 근력운동은 어쩌면 여자에게 더 필수! 저동작은 등이나 척추기립에도 좋고 어깨뒤쪽까지 좋아지는! 제생각에 여자에게는 정말 최고로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6개월 홈트가 어느새 가족들을 변화시키고 있어요ㅎ 온가족 홈트하는날까지 오늘도 고고고!!^^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지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