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화목한 가족 "시부모님과 영상통화, 한참 웃었네요"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 배우 정준호 부부가 화목한 가족애를 뽐냈다.

이하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시부모님과 영상통화, 유담이의 아빠 서재 점령. 곧이어 유담이의 먹방이 이어진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정은 "남편이랑 시욱이랑 한참을 웃었네요. 내일 월요일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정, 정준호는 자녀와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딸 유담의 귀여운 비주얼도 눈에 띈다.


다음은 이하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시부모님과 영상통화,
유담이의 아빠 서재 점령.
곧이어 유담이의 먹방이 이어진 주말.

유담이가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자기 씻고 싶다고 표현하더니 원하는 물놀이 했거든요? 그런데 잠시 후, "엄마~ 엄마~" 하면서 귤 먹으면서 손에 귤 즙이 묻었다며 제 손을 잡고 또!! 씻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16개월 꼬마 아가씨. 언제 이렇게 컸나요? 원하는 것 성취하려는 16개월

남편이랑 시욱이랑 한참을 웃었네요
내일 월요일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시길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