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D+300. 더 예쁘게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꿈나라에서 더 많이 축하해 줄게. 오늘도 크느라 고생했어, 내 아기 #사랑해 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 딸 소예는 예쁜 옷을 입고 앉아 있다.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웃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어머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는 1세 연상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딸을 뒀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