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태백, 윤다희 기자] 15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가 개최됐다.
故 윤승용 선수의 차량 위에 레이싱 헬멧과 꽃다발이 놓여져 있다.
故 윤승용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넥센스피드레이싱 등 다수 대회를 통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유망주로 지난 1일 빗길 사고로 인해 향년 만36세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