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지난 경기와 바뀐 선수들이 브라질 대표팀을 상대한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잠시 후 22시 열리는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송범근 골키퍼가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고 수비진에 강윤성-김진야-김강산-김재우가 나섰다. 미드필더에는 이승모-김동현-이동경이 나섰고 최전방에는 김대원-오세훈-조영욱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선발 명단과 비교했을 때 김진야-김재우-김대원-송범근을 제외하고 7명의 선수가 바뀌었다.
약 43시간만에 열리는 경기 일정 때문에 김학범 감독은 이집트전 이후 로테이션을 예고했고 주요 포지션을 제외한 자리에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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