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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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몸치 고백' 김다나에 독설? "갓 태어난 송아지 다리 같다" (히든싱어6)

기사입력 2020.11.13 21:51 / 기사수정 2020.11.13 21:51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히든싱어6' 장윤정이 김다나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왕중왕전 2회에서는 '모창 신' 편해준이 놀라운 점수를 받은 가운데, 남아 있는 7명의 모창능력자들이 ‘필살기’를 준비하고 무대에 나섰다.

이날 김다나는 장윤정을 찾아 "짠짜라를 선곡했는데 안 되는 구간이 있다"며 도움을 청했다.

김다나는 감이 잡히지 않는다며 '짠짜라' 한 소절을 선보였고, 장윤정은 함께 불러보며 교정을 시도했다. 장윤정은 "네가 '짝'이 기네"라고 조언했고 김다나는 한 번에 성공했다.

이에 장윤정은 "똑같네. 노래 가르칠 것 없다 얘는. 똑같은데?"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몸을 좀 흔들면서 해라. 그래야 흥이 있다"며 충고했다.

그러나 김다나는 "제가 사실 몸치다"라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춤추는 김다나를 본 장윤정은 "뻣뻣하네. 무릎을 안 쓰니까 그렇지. 갓 태어난 송아지 다리 같다"고 솔직한 감상평을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히든싱어6'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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