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여자친구가 바람 폈다"…연애사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그룹 2PM의 준수가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준수는 어린 시절 또래보다 성숙했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준수는 초등학교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너랑 뽀뽀하고 싶다'는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연상의 누나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의 연애사도 공개한 준수는 "모든 것을 바칠 만큼 사랑했던 연상녀가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가슴 아픈 연애사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2PM은 최근 '아윌비 백(I'll be back)'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철원 기자 b3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