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테이씨 '소 배드(SO BAD) MV 비하인드, 전격 공개!' [엑's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한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지난 10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힘든 모습보다는 즐기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에는 엄청난 칼군무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스테이씨 멤버 6인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의 혹독하고 까다로운 트레이닝을 통과하여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건강하고 바른 인성과 마인드를 바탕으로 대중이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헬시(Healthy)'를 키워드로 인큐베이팅 됐다. 

특별히 스테이씨는 가수 박남정 딸 시은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시은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한편으로는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단 생각에 부담도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카메라만 돌아가면







그 동안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칼군무!







잠시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장난기 발동!















빠질 수 없는 모니터링! 진지함은 두 배!













러블리함과 카리스마 매력을 뽐내며 촬영 마무리!

촬영을 마친 스테이씨는 "첫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만큼 긴장하고 어색한 부분들도 많았는데, 현장 분위기를 편하고 파이팅 넘치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지며 핫 데뷔한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TEEN FRESH)'가 돋보이는 데뷔곡 '소 배드(SO BAD)'는 호평을 얻으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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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