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낚시 경력 33년 KCM과 낚시 도전+짬뽕 먹방 '시선 집중' (고스타버스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태우와 KCM이 낚시터 먹방을 선보인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먹스타 버스타’ 특집으로 가수 KCM과 함께 낚시터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김태우는 낚시 경력 33년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낚시 애호가 KCM과 낚시터로 향한다. 이어 김태우는 KCM의 낚싯대를 직접 잡아보며 감탄한다.

또 지난주 배달음식으로 현란한 먹방을 선보였던 김태우와 KCM은 KCM의 절친 독고의 요리로 먹방을 이어간다. 독고는 김태우의 팬이라고 밝히며 KCM과 김태우를 위한 특제 차돌 짬뽕을 만든다.


이어 세 사람은 대형 버스 안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다. 김태우는 짬뽕 국물을 연속으로 마시며 “이 재료와 환경에서 이런 맛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두 사람은 말없이 ‘완뽕’에 성공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고스타 버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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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