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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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김용지, 이태리 암시에 걸려 김범 칼로 찔렀다

기사입력 2020.11.12 23: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미호뎐' 김용지가 김범에게 칼을 휘둘렀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2회에서는 이랑(김범 분)이 기유리(김용지)가 휘두른 칼에 찔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기(이태리)는 기유리와 마주쳤고, "죽이고 싶어"라며 암시를 걸었다. 이후 기유리는 이랑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특히 기유리는 과거 이랑에게 칼 쓰는 방법을 배웠고, 이랑은 "네가 왜"라며 눈물 흘렸다. 이랑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기유리는 뒤늦게 정신을 되찾았다. 

기유리는 "내가 그런 거 아니야"라며 절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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