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4 16:51 / 기사수정 2010.11.04 16:51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자체 발열로 365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트컴뱃(HEAT KOMBAT)' 은 빛을 흡수해 자체 발열하는 코어브리드-비 (Corebrid-B)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주변에 노출된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빛을 스스로 열로 변환시켜 점퍼 안의 온도를 높여준다.
또한, 신체를 빈틈없이 감싸 점퍼 안에 흡수된 열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줌으로써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아주 미세한 중공면으로 구성된 히트컴뱃은 무게감은 줄이고 착용감이 뛰어나 활동이 편안하다. 여기에 정전기 마찰을 감소하는 방오 기능을 겸비해 건조한 겨울철에 점퍼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자주 달라붙었던 불편함을 감소시켜준다.
한편, 카파는 오는 12월10일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폴라폴리스 조끼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카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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