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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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두산 PO 3차전 8200석 '매진' [PO3:온에어]

기사입력 2020.11.12 17:03 / 기사수정 2020.11.12 17:04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 위즈-두산 베어스가 붙는다.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라울 알칸타라가 등판할 예정이다. 두산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플레이오프 3차전 관중 8200명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플레이오프 88번째, 포스트시즌 301번째 매진 사례다. 올 포스트시즌 6경기 누적 관중은 총 54758명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연속 매진 사례가 기록돼 오고 있다. 오늘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팀 KT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 남아 있는 두산이 붙어 흥미로울 전망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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