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4 11:09 / 기사수정 2010.11.04 11:2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정형돈, 길, 호란이 MC를 맡은 MBC 개그쇼 '난생처음'이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난생처음'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해 심야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정형돈, 길, 호란이 메인 MC를 맡은 '난생처음'은 신개념 개그쇼라는 컨셉으로 토크쇼와 콩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첫회 게스트로 김종서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재미가 없다', '조기 폐지될 것 같다' 등 기대에 못 미친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형돈, 호란, 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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