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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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연경 '뛰어난 리더십으로 이끌어낸 팀 6연승' [엑's 스토리]

기사입력 2020.11.12 09:00 / 기사수정 2020.11.12 01:48



[엑스포츠뉴스 장충, 김한준 기자] 역시 '배구 여제' 김연경이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38득점(공격 성공률 55.55%)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5-19, 23-25, 17-15)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렸다.

러츠와 이소영의 쌍포에 1세트를 내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던 김연경은 이재영(23득점), 김미연(13득점), 이주아(10득점)등 후배들을 독려하며 막강 화력을 선보인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강타와 연타로 GS칼텍스를 공략해봤지만, 러츠와 이소영의 쌍포에 내준 1세트





절치부심, 다시 마음을 다잡은 '배구 여제' 김연경







팀원들을 다독이며 끝내 승리를 쟁취한 흥국생명





승리의 기쁨은 두 배!



6전 전승, 박미희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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