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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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07년 팬북 및 미디어가이드북 발간

기사입력 2007.04.03 20:51 / 기사수정 2007.04.03 20:51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화이글스는 3일 2007년 팬북 2만부를 발행했다.

한화는 이번팬북에서 모그룹의 새로운 CI에 맞춰 TRICircle의 의미(Trust, Respect, Innovation)를 소개하고 새로운 유니펌을 입고 촬영한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2007시즌에는 팬들로부터 신회와 존경을 받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승으로 보답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화의 구단관계자는 “이번 팬북은 한 군의 에세이처럼 선수들의 개인적인 삶과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하고 감성적인 글로 부드럽지만 호소력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팬북은 괴물투수 류현진과 영화 ‘괴물’에 출연해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고아성의 데이트와 김태균, 이범호가 꿈꿔보는 상상 시나리오 ‘내 두 번째 인생을 찾아라!’ 2006 한국시리즈를 지켜보며 조마조마했던 마음을 담은 ‘안영명이 쓴 2006 한국시리즈 다이어리’등 담겨져있다.

2007년 팬북은 신규 가입하는 회언에게 배포하며 5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선수단의 다양한 기록을 담은 2007년 미디어가이드북 4백부가 발행됐으며, 대전야구장 한화이글스 기획상품 코너에서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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