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채리(chaeree)가 3개월 만에 감성 짙은 신곡 'GTG(gotta go)'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2sixT(투식스티) 측은 "채리가 새 싱글 'GTG(gotta Go)'를 이달 1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채리의 새 싱글 'GTG(gotta go)'는 지난 8월 발매한 EP 앨범 'Mirror(미러)' 이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사랑에 대한 채리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힙합 R&B 소울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곡은 채리의 출중한 메이킹 능력은 물론,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채리는 지난 5월 첫 싱글 '거짓말(Feat. 크루셜스타)'로 데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 탁월한 곡메이킹 능력으로 완성형 아티스트이자 믿고 듣는 실력파 신예로 주목 받았다.
특히 채리는 IV(아이브이), 제레미 퀘스트, 펀치넬로, 크루셜스타, 바이스벌사, 베이식 등 힙합씬을 주름 잡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마니아층부터 대중들까지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
채리의 새 싱글 'GTG(gotta g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채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비롯해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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