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8:30 / 기사수정 2020.11.09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선우선, 무술감독 이수민이 'SNS 사진'으로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는 부부의 적극적인 해명을 통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최근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선 선우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부 삭제됐다. 이수민은 그간 선우선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왔다. 다정한 셀카,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사진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랬던 이수민이 아내의 사진을 전부 삭제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 "불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부부는 각자 해명에 나섰다. 이수민은 불화설이 불거진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이라며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는 글을 남겼다. 하루 전인 8일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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