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금손 '혜장금' 별명을 인증했다.
이혜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로회복에 좋은 미나리낙지볶음. 낙지를 밀가루 묻혀서 박박 씻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파기름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생강 마늘 설탕 버무린 양념으로 볶아주고 마지막에 미나리를 투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혜장금 #집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미나리 낙지볶음이 담겨있다. 앞서 다양한 음식을 척척 만들며 '혜장금'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혜성은 낙지볶음까지 뚝딱 만들어내며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완성 시켜 이목을 끈다.
이혜성은 15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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