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르4'가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측은 자사가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오늘(9일) 사전예약자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을 시작해 약 한 달 만에 참가자 200만 명을 기록한 '미르4'는 최근 진행한 사전 테스트의 뜨거운 반응이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250만 명을 달성해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과 게임을 체험하며 느낀 경험과 의견을 주고받는 '미르4 CBT 방역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미르4' 사업실장과 개발총괄PD 등이 참석했으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와 청사진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최종 담금질 중인 '미르4'의 출시는 11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며, 가장 좋은 출시일 선정을 위해 계속 저울질 중이다"고 밝혔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K-FANTASY 세계를 구현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효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4대 분기 플레이 ▲전투, 경제,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시스템 등 미르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대작 게임으로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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