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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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온라인', 터키 정식 서비스 시작…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 이끌어

기사입력 2020.11.09 09: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실크로드 온라인'이 터키 정식 서비스를 돌입했다.

9일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 측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지난7일 터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터키 서비스는 현지 전문 퍼블리셔 게임가미(Gamegami)를 통해 진행되며 지난 9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콘텐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조이맥스는 게임가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터키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터키 이용자들을 위한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현지 파트너사 ‘게임가미(Gamegami)’는 터키와 동남아 지역 중심의 게임 퍼블리셔로, 검은 사막, 열혈강호 2의 성공적  글로벌 유명 PC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게임 기업이다.

한편, 2005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와 경제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무역시대의 문명세계를 집약한 판타지 MMORPG이다.

영토확장, 통쾌한 타격감,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성장이 특징이며 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꾸준히 서비스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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