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유성이 지리산속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팽현숙, 최양락을 초대했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이 지리산 속에 사는 전유성을 만나러 갔다.
전유성은 지리산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벽난로, 다락방 등이 팽현숙과 최양락을 감탄케 했고, 집안에서는 아름다운 지리산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에 최양락은 "형님 집이 너무 좋다", "나도 이다음에 멋지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런데 전유성이 "우리집이라고 생각하는데 후배네 집이다. 난 저쪽 아파트에 세 산다"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집주인은 방에서 자고 있다는 것.
최양락과 팽현숙은 이러한 전유성의 개그에 황당해했고, 전유성은 "그냥 내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한 것"이라고 뻔뻔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