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 이장우 품에 안겨 오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캠핑을 떠났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6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이빛채운(진기주)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친모 김정원(황신혜)이 그동안 자신을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게다가 김저원은 누군가 딸을 훔쳐 갔다고 밝혔고, 이빛채운은 이순정(전인화)을 의심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이빛채운은 우재희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했다. 우재희는 곧장 이빛채운에게 향했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우재희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고, "이제 울어요. 마음껏"이라며 위로했다. 이빛채운은 우재희의 품에 안겨 눈물 흘렸다.

또 이빛채운은 "우리 어디 가요요. 사람 안 오는 데. 후미진 데"라며 말했고, 두 사람은 캠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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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