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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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개리, 초간단 삼각집 완성 "박세리 위해 선물"

기사입력 2020.11.07 21: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개리가 삼각집을 완성, 박세리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김병만이 멤버들에게 집 짓는 미션을 주었다.

이날 이승윤, 허경환은 집의 바닥이 될 초대형 널빤지를 옮겼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했다. 허경환은 인터뷰에서 "오합지졸도 그런 오합지졸이 없더라"라고 한탄했고, 이승윤은 "머릿속으로 설계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개리는 긴 대나무로 간단하게 삼각집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개리의 아이디어를 본 김병만은 "좋다"라며 더 큰 집을 만들 수 있게 조언해주었다. 개리는 만족했고, "박세리 친구에게 선물로 이 집을 줘야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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