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둘째 아들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유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의 감자튀김에 비밀스럽게 손을 대는 동글이.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감자튀김이 든 비닐봉지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둥순둥한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당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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