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상황극이 펼쳐진다.
8일 방송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제주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각양각색 4커플’ 콘셉트로 또 한 번의 레전드 상황극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간문화재’ 유재석과 ‘구박데기 문하생’ 지석진의 사제 케미, ‘신입사원’ 김종국과 ‘신입사원에게 쩔쩔매는 대리’ 하하, ‘명불허전 알콩달콩 신혼부부’ 양세찬과 전소민,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송지효와 ‘준우승자’ 이광수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짝꿍과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함께 제주도의 풍경과 관광지를 구경하는가 하면, 맛집 탐방, 인생 사진 촬영 등으로 알찬 여행을 즐겼지만, 패키지여행에 숨어있던 초특급 반전이 공개되자 즐겁던 여행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더불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볼거리, 먹거리까지 소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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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