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영웅 ‘탄투’를 업데이트했다.
‘탄투’는 고대 문명의 계승자로, 잃어버린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철장갑포’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강력한 한방과 넓은 공격 사정거리를 이용해 유리한 전투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탄투’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을 상황에 맞춰 수시로 전환할 수 있다. 원거리 기술 ‘철장갑포 장전’을 사용하면 폭발 범위가 넓고 강력한 철장갑포를 최대 4발 장전할 수 있다. 일정 범위 내에서 적에게 맞추면 ‘경직’ 효과가 나타난다. 근접해 있는 적을 빠르게 잡아 연속해서 내리치는 ‘무력 협상’과 연계하면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배틀패스 시즌2 시작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도전과제를 완료하고 얻는 배틀 포인트로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게이밍 모니터 ▲로지텍 G560 게이밍 스피커 ▲레이저 키보드 및 마우스 패드 패키지 ▲레이저 헤드셋 ▲섀도우 아레나 굿즈 ▲1만 은화를 지급한다.
‘배틀패스’는 일정 요구량의 배틀 포인트를 달성할 때마다 ▲모든 영웅 이용권 ▲숙련도 부스터 ▲영웅 선택 획득권 ▲배틀패스 한정 스킨 ▲이벤트 응모권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탄투’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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