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가요계 '로열 패밀리'를 안방에 소개한다.
오늘(6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회는 '가요계 우월 DNA! 패밀리 뮤지션 힛-트쏭 10'을 주제로, 타고난 재능과 끼를 발산한 다양한 혈연관계의 뮤지션들과 그들의 '힛트쏭'을 소환한다.
패밀리 뮤지션 특집답게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희철의 '흥머치 무대'도 '이십세기 힛-트쏭'의 관전 포인트다. 흥에 살고 흥에 죽는 김희철이 선택한 깜짝 놀랄 패밀리송과 폭풍 랩으로 스튜디오를 접수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이십세기 힛-트쏭'의 빼놓을 수 없는 '쏭맨'(임준혁)의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도 준비됐다. 국보급 보컬로도 완벽 빙의한 '천의 얼굴' 쏭맨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여기에 쏭맨은 '모창의 달인' 정성호에게 모창 배틀을 제안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깜짝 손님도 '이십세기 힛-트쏭'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번 주 주인공은 애절한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이루. 이루는 인도네시아의 음악 방송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국빈급 대우'를 받은 사연 등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십세기 힛-트쏭' 33회는 6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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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