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하희라가 16살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드라마..정말.. 오랜만에 보게된..'내이름은 마야'. 16살~ 목소리도... 얼굴도..다 애기스러운...13살..어린이 합창단 하다가, 우연히 캐스팅 되서 연기자의 길을 가게된 드라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감사 #은혜 #추억 #KBS #청소년문학관 #첫드라마 #첫연기 #16살 #중3 #방송39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의 첫 드라마인 KBS 청소년 문학관 속 하희라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희라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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