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20 MAMA' 측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논의 중이다.
'2020 MAMA'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논의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020 MAMA'의 주최사 CJ ENM 측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워너원 출신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지난 10월 진행된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 2)에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0 MAMA'에서도 워너원의 합동 무대가 펼쳐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0 MAMA'는 오는 12월 6일 'NEW-TOPIA'라는 메인 콘셉트로 개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J ENM,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